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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정호영 “아내와 동업, 사이 엄청 안 좋아졌다”...뜻밖의 속사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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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1 09:52:37 수정 : 2022-09-21 09: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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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케이? 오케이!' 방송 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정호영이 동업 중인 아내와 사이가 나빠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는 정호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호영이 “아내와 함께 동업 중”이라고 밝히자 양세형은 “아내분과 같이 일하면서 트러블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영은 “사이가 엄청 안 좋아졌다”며 “지금은 아내가 제주도 매장에 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호영은 “떨어지면서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며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둘만의 문제 아닌 다른 문제로도 다툼이 시작되기 때문에 (가족끼리 동업은) 힘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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