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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지연, 제20회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서 대상 수상

입력 : 2022-09-20 20:08:10 수정 : 2022-09-20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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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쓰리나인종합미디어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가수 전지연이 지난 17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0년 향토음악을 발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하지 못했다가 올해 다시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전지연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졌다.

 

전지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를 이은주 선생에게 이수한 국악인으로, 장안대 연기영상학과 전임 조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2017년 ‘춤추는 내 인생’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2019년 ‘사랑의 정’, 2020년 ‘인생가’, 지난 5월 ‘모정의 가슴앓이’ 등을 발표했다.

 

전지연은 “국악인 출신으로 성인가요에 도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대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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