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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한국양토양록농협 위더스(WITHUS) 시상식 실시

입력 : 2022-09-21 01:00:00 수정 : 2022-09-20 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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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20일 한국양토양록농협에서 2022년 위더스(WITHUS) 시상식을 실시했다. (왼쪽부터 NH농협손해보험 변이주 서울총국장,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 한국양토양록농협 안현구 조합장,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한국양토양록농협 김용희 상임이사).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20일 서울 한국양토양록농협에서 2022년 위더스(WITHUS)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더스 상이란,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며, 비이자수익 등 시너지 확대를 위하여 상호간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 NH농협손해보험에서 지역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2022년 서울지역 첫 수상으로 한국양토양록농협 안현구 조합장이 수상,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이 시상하고, 농협중앙회 황준구 서울지역본부장, 농협손해보험 및 한국양토양록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양토양록농협은 전국 유일의 토끼와 사슴 전문 농협으로, 1961년 설립 이래로 양토인과 양록인의 축산물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과 수익기반을 찾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보험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농협이다. 

 

이날 홍순광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안현구 한국양토양록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 고유의 협동정신과 시너지 창출 극대화를 다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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