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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일 유엔연설 핵심은…"자유·가치 공유, 유엔 중심 연대"

입력 : 2022-09-20 13:55:01 수정 : 2022-09-20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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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1일 새벽 1시께 연설…"韓 '10대 강국 도약' 선례, 유엔과 실천"

윤석열 대통령의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총회 연설은 '자유·가치 공유국의 유엔 중심 연대'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메시지는 자유·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유엔 중심으로 연대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기술적으로 여유 있는 나라들이 그렇지 못한 나라들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윈-윈'을 창출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한국이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도 안 되는 나라에서 세계 10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건 미국을 중심으로 자유세계 국가들이 한국을 믿고 적극적으로 도와줬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좋은 선례를 유엔과 더불어 실천하자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유엔총회의 목적이 팬데믹·기후변화·식량안보·에너지·전쟁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위기에 대해 참신한 해법을 찾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회원국 정상 가운데 10번째로 연단에 선다. 각국에 배정된 연설 시간은 15분으로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21일 새벽 1시∼2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에 앞서 튀르키예·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카타르 정상들의 연설이 진행된다. 윤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 연설 중간에 총회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유엔총회 연설 이후 윤 대통령은 김용 전 세계은행(WB) 총재와의 오찬이 진행된다. 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도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뉴욕에 거주하는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한미·한일 양자 회담도 이번 뉴욕 방문 중에 열릴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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