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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자유·평화에 대한 여왕 헌신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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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0 02:30:00 수정 : 2022-09-20 0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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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슬퍼하고 존경의 마음으로 추모하고 있다”며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향한 여왕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 참석을 위한 영국 방문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이동하기에 앞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 뒤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여왕이 즉위했을 때 대한민국은 공산 세력의 침략으로 전쟁 중이었다”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5만6000여 명의 용사를 파병한 나라가 바로 영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눈부신 번영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빅터 스위프트(88)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회장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국가들과 연대해 세계 시민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 자유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 뉴욕으로 이동해 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연설하고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한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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