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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부부, 심리 상담 중 눈물…“남편, 집중·경청 필요”

입력 : 2022-09-19 23:39:39 수정 : 2022-09-19 2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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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9일 방송

'동상이몽2'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부부 심리 상담 중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부부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어떤 부부도 완벽한 부부는 없다"라며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상담을 진행했다. 앞서 부부는 임창정이 제작한 그룹 미미로즈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하며 갈등을 빚었다. 서하얀은 즉흥적인 임창정의 행동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자제를 부탁했지만 임창정은 약속과 달리 미미로즈를 향한 열정으로 촬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더불어 임창정이 그룹 공개 전, SNS에 사진을 올리려 하며 서하얀과 또다시 부딪혔다. 임창정은 서하얀의 계속된 지적에 "어린애 취급을 가끔 한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결국 두 사람은 이러한 문제들을 털어놓으며 개별 심층 상담을 시작으로 부부 상담을 진행했다. 먼저 개별 상담에 나선 서하얀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내향적이고 싫은 티를 못 낸다, 좀 물렀다고 표현해야 할까요"라고 운을 뗐다. 서하얀은 위축된 이유에 대해 중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고백, 완벽하지 못했던 가정에 떨어진 자존감과 잦은 우울감을 털어놨다. 이후 서하얀은 눈물을 흘리며 "엄마가 너무 고생한다, 빨리 성공해야지 생각했다"라고 당시의 느꼈던 감정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완벽을 추구했던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 후, 자신과 같은 상황인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유년시절과 비교하게 됐다고. 서하얀은 "나는 그랬을까? 애들 기특하다, 내가 참 어렸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서하얀은 둘째 준성이의 유학을 준비하며 느꼈던 현실의 벽을 고백, "법정대리인에서 막혔다, 친모가 아니니까"라고 털어놓았다. 임창정에게 말하지도 못했다고.

 

이후 노규식 박사는 서하얀이 마음속에 화가 많지만 스스로 강하게 통제하는 성격이라고 전하며 타인의 감정을 우선하는 서하얀에게 감정 표현은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하얀에게는 용기가 필요하다, 남편이 도와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노규식 박사는 서하얀과 극과 극 성향의 임창정에 대해 자아 강도가 훨씬 강하며 쉽게 예민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임창정에 대해 "타인의 지적이나 평가가 비난으로 들리기 쉽다"라고 말하며 임창정의 산만형 의사소통에 대해 언급했다. 또 노규식 박사는 임창정에게 "서하얀에게 용기를 주는 방법은 경청이다, 집중하고 경청하지 않으면 아내가 말라 버릴 수도 있다"라고 경고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노규식 박사는 임창정에게 "아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현재 아내에게 임창정 씨밖에 해줄 사람이 없다, 사소한 이야기를 할 때 집중과 경청을 발휘해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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