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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거래업자 대상 석유 담보 대출 서비스

입력 : 2022-09-20 01:00:00 수정 : 2022-09-19 1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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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경남은행, 금융지원 협약 체결

이달부터 울산에서는 석유탱크에 보관 중인 석유를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19일 경남은행과 이 같은 내용의 ‘거래(트레이딩) 활성화를 위한 석유담보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경남은행은 울산지역의 석유보관업자(탱크터미널)를 이용하는 중소 석유거래업자를 대상으로 ‘석유담보 금융서비스’(BNK경남은행 동북아에너지허브론)를 운영한다.

금융서비스는 석유거래업자와 석유보관업자, 경남은행 등 3자간 약정을 체결해 중소 석유거래업자를 위한 수입신용장 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석유거래업자가 신용장을 개설하면 은행이 석유탱크의 담보와 처분권을 확보하고, 석유보관업자는 제품을 보관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동안 중소 석유거래업자는 낮은 신용도와 석유가격의 불안정성으로 국내 금융권 대출이 제한됐다. 이 때문에 외국은행이나 국내 대기업을 활용했고, 중개수수료가 추가 지출되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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