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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나영, 99억 강남 건물 매입하더니...“이제 꼭 필요한 것만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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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19 14:55:16 수정 : 2022-09-19 1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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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소비 습관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18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에 ‘VLOG 오랜만에 그냥 걸었어 성수동! 김나영 단골맛집, 빈티지그릇, 성수동 포토스팟’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최근 집 이사로 큰 깨달음을 얻었다며 “이사를 하면서 짐 정리를 진짜 많이 했다. 내가 몰랐던 짐이 또 나왔다. 이제부터는 뭘 많이 사지 말아야겠다. 꼭 필요한 것만 신중하게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이윽고 “누가 그런 말 하던데, 이제 비웠으니까 채워야된다고”라고 덧붙이며 소비에 대한 욕구를 슬그머니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물을 위해 와인샵을 방문한 김나영은 “이사를 하고, 집에 있는 짐을 정리하다 보니까 뭔가를 막 많이 사면 안 되겠더라. 쭉 이대로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강남구 역삼동 소재 2층 건물을 99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나영은 해당 건물 매입을 위해 47억 정도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나영은 연예계 대표 ‘싱글맘’으로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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