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댁’ 배우 손태영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손태영은 인스타그램에 “속닥속닥(룩희Rookie, 리호Lih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권상우, 손태영의 자녀인 룩희 군,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리호 양은 자전거에 앉아 있는 오빠 룩희 군 귀에 무언가를 소곤소곤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 자녀는 아빠 권상우, 엄마 손태영을 닮아 독보적인 다리 길이와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개그맨 김영철이 “나 (권)상우인 줄”이라고 댓글을 달자 손태영 역시 “그럴 거 같아 루키를. 콕 찝어 얘기함”이라고 알렸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손태영은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