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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 ‘의자왕’.. “경매로 11억원에 구입”...순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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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18 16:24:10 수정 : 2022-09-19 11:47:01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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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중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사진)이 연예계 ‘의자왕’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플러스’에는 ‘의자왕 스타’ 순위가 다뤄졌다.

 

이날 1위에 이름을 올린 지드래곤은 오직 경매로만 구입할 수 있는 의자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의자의 가격은 약 11억원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지드래곤은 8억원 상당의 암체어 의자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2위는 배우 유아인이 차지했다. 그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곰 인형 소파(약 4500만원)와 2층 소파(약 3300만원) 등을 소유, 총 1억3000만원에 달하는 의자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준수가 꼽혔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맞춤 제작한 의자와 소파들을 소유한 김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도 소유한 의자(약 3500만원), 소파(약 9000만원)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4위는 약 4800만원의 소파를 보유 중인 엑소 멤버 카이, 5위는 모던 스타일 소파(약 4800만원), 덴마크 브랜드의 라운드 의자(약 300만원) 등 5300만원 상당의 의자를 갖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꼽혔다.

 

6위는 개그계 대표 부부 박준형, 김지혜로 약 4300만원 규모의 의자를 총 12가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7위는 15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브랜드 소파를 소유 중인 다비치 멤버 강민경, 8위는 총 2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파를 소유한 박나래, 9위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유한 튤립 모양의 소파(개당 약 250만원) 6개가 꼽혔다.

 

마지막 10위에는 배우 박준금, 가수 제니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550만~960만원의 가격대인 ‘구름 소파’를 소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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