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상습 민폐 주차한 벤츠 차주 ‘참교육 현장’에 누리꾼 “속이 시원하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9-07 16:45:09 수정 : 2022-09-07 16:45:59

인쇄 메일 url 공유 - +

7일 온라인상에 올라온 민폐 주차를 일삼았다는 한 벤츠 차량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벤츠 차주가 공동 주차장에서 상습적으로 민폐 주차를 일삼았다가 난감한 상황에 봉착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참교육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벤츠 차량이 주차된 모습을 담은 사진이 7일 올라왔다. 

 

누리꾼 A씨는 “해당 벤츠는 늘 이런 식으로 주차해왔다”고 토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차선을 가로질러 가로로 주차한 채 상당 부분 주차 구역을 차지한 한 벤츠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7일 온라인상에 올라온 민폐 주차를 일삼았다는 한 벤츠 차량의 앞뒤로 다른 차들이 주차된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씨가 연이어 올린 또 다른 사진에는 이후 벤츠 차량 앞뒤로 다른 차들이 빽빽이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이 벤츠 차주가 차량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앞뒤 차량 차주에게 연락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다를 원샷한 듯 속이 시원하다”며 “후기가 궁금하다“, ”상식적인 일반인이 저렇게 주차를 할 수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배드빌런 윤서 '상큼 발랄'
  • 배드빌런 윤서 '상큼 발랄'
  • 배드빌런 켈리 '센터 미모'
  •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박주현 '깜찍한 손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