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일 오전 4시38분 8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이자 최고 수치다. 더불어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전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회를 돌파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도달 최단 기간(17일)이자, 블랙핑크 통산 24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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