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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g 감량+재혼+쌍둥이 출산...겹경사 근황 공개한 개그맨 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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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27 10:52:46 수정 : 2022-10-11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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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류담은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육아 #둥이아빠 우리 둥이들 50일. 공주님 자축 댄스파뤼~ 오빠!!! 춤 안추고 뭐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50일 맞은 쌍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류담의 쌍둥이 딸 아이는 신이 났는지 들썩들썩 하는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춤을 추는 딸 아이 옆 아들은 의젓하면서도 얌전한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2003년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개그콘서트’, ‘정글의 법칙’ 이외에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수제 막걸리 가게를 운영 중이다.

 

또 류담은 지난 2015년 4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바 있으며 4년 연속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의 딸과 지난 2020년 재혼했다.

 

개그맨 활동 당시 100kg에 육박했던 류담은 배우 변신을 위해 무려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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