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맨 위 사진 왼쪽)이 둘째 출산 후 산후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리원 천국, 담호(첫째 아들) 보고픈 것 빼면 천국이에요”라며 “아직 신생아라 우잉이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느라 사진을 찍어도 계속 같은 모습이네요”라고 말문을 열며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서수연이 산후조리를 하는 조리원의 모습이 담겼다. 거실(〃 오른쪽)에는 소형 침대가 놓여 있었고, 옆 방(아래 사진) 2명 정도가 누울 수 있는 큼직한 침대와 텐트 형태로 꾸민 아기가 누워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이어 “원장님과 락테이션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들, 스파 선생님들 덕분에 잘 쉬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잘 먹으며 조리원 천국에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얼마 안 남은 기간 동안 몸조리 잘해서 오잉이 우잉이 육아 현장에 들어갈 준비 단단히 해야겠지요”라며 “아둘맘 긴장 중”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15일 이필모는 당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며 서수연의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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