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에 내린 집중 호우로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서 정전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께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집중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도로가 침수되는 등 교통이 막힌 데다 안전사고 우려로 한전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가지 못하면서 상황 파악 자체가 늦어지는 상황이다.
한전 관계자는 "대부분의 건물 수전설비가 지하에 있는데 폭우로 침수되면서 전기적인 불량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전 선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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