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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조성민, 정확한 이혼 사유 몰라” 장가현, 갈등 고백하며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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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6 11:03:32 수정 : 2022-08-06 1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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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장가현이 전 남편인 가수 조성민과의 갈등을 밝히며 오열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장가현이 딸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가현의 딸 조예은은 “요즘 엄마에게 악플도 많이 달리는데 아무렇지 않아 하신다. 하지만 속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장가현은 “쿨병이 있다”며 스스로 인정했다.

 

이에 오은영은 “어찌 이혼이 아무렇지도 않겠나. 마음이 힘들어서 회피하려는 것 아니었을까 싶다. 쿨하다는 말은 구라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장가현은 이혼 후 수면장애 상담차 병원을 갔다가 우울증,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잘 버틴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반응했다는 것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이 이혼의 결정적인 계기를 묻자 장가현은 “오랜만에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왔는데 너무 욕심이 났다. 수위가 높길래 남편과 상의를 했더니 흔쾌히 허락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부부싸움이 생겼다. 수위 높은 장면을 찍으면 힘든 건 배우들인데 본인이 더 수치스러워해서 화가 났다”며 “2년 동안 그 갈등으로 대화가 단절됐고, 영화 개봉 날 이혼 이야기가 나왔다.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못 참은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장가현은 이혼 과정에서 전 남편과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한 적이 없었다며 전 남편이 정확한 이혼 사유를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장가현은 “싸움 자체가 스트레스였다. 남편 허락 없이 섹시화보를 찍은 적도 있다. 빚이 쌓여서 메꿔야 했다. 몰래 계약서에 사인했다가 남편이 기사 보고 알았는데 저는 죄인이 됐다”고 부연했다.

 

또 장가현은 “생각해 보니 너무 미안하다. 매번 싫다고 해야 했는데...(전 남편을) 너무 매몰차게 한 번에 내친 것 같고 방송을 통해서 나쁜 사람을 만든 것 같다”며 오열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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