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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 16일 개최

입력 : 2022-08-05 16:07:15 수정 : 2022-08-05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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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인선을 위한 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16일 열린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16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후보추천위가 열리는 것은 지난달 19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민천거가 끝난 후 약 한 달여 만이다.

사진=뉴시스

통상 추천위 소집은 천거 종료 일주일 전후로 이뤄져 왔지만, 일정이 지연된데는 여름휴가 일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천거가 끝난 이후 천거된 후보 중 10여 명을 추려 인사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후 후보추천위가 추려진 후보들의 적격 여부를 심사한 뒤 3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추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한 장관이 이들 중 한 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제청된 이를 지명하게 되고,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검찰총장에 임명하게 된다.

 

현재 검찰총장 후보군에는 이원석(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노정연(25기) 부산고검장, 여환섭(24기) 법무연수원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등이 거론된다.

 

외부인사 중 배성범(23기) 전 법무연수원장, 한찬식(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구본선(23기) 전 광주고검장, 조상철(23기) 전 서울고검장, 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총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후보군이 압축돼도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하면 실제 총장 임명까지 걸리는 시간은 수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며 국회 다수 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어려운 만큼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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