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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분기 매출 2조458억… 분기 기준 첫 2조 돌파

입력 : 2022-08-05 09:52:12 수정 : 2022-08-05 0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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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분기 기준 매출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라인이 소프트뱅크와 경영 통합을 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네이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수익(매출)이 2조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3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11.4%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9055억원, 커머스 4395억원, 핀테크 2957억원, 콘텐츠 3002억원, 클라우드 및 기타 1049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검색 광고 품질 개선과 디스플레이 광고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커머스는 네이버쇼핑 거래액 등의 꾸준한 성장을 앞세워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었다. 2분기 네이버쇼핑 거래액은 10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핀테크는 스마트스토어 및 대형 가맹점 추가로 인한 외부 결제액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7.1% 성장했다.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며 12조원을 돌파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웹툰의 글로벌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성장한 4065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통합 사용자 수는 1억8000만명 이상으로, 유료이용자 비중과 월 결제 금액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클라우드 및 기타는 뉴로클라우드(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상품 차별화로 NH농협, KB에 이어 IBK 기업은행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신규 수주하는 등 다양한 업종의 신규 고객 확보 등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5% 성장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 경기 위축 등의 상황에서도 네이버의 2분기 실적은 견고했다”며 “검색, 커머스, 결제, 포인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함께하는 사업자와 파트너가 짊어질 부담을 최소화하고, 네이버의 각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시장을 뛰어넘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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