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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유치사절단 출범… 회원국 교섭 본격화

입력 : 2022-08-04 20:00:00 수정 : 2022-08-04 18: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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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委, 기존 자문단 확대 개편
하반기 대외활동전략 논의나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는 기존 자문위원단을 유치사절단으로 개편하고, 그 위원을 3명에서 8명으로 확대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밝혔다.

유치사절단 개편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교섭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종로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사절단 회의에서 윤상직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왼쪽 네 번째)이 위촉장을 받은 유치사절단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동만 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홍성화 전 주콜롬비아대사, 최경림 G20 국제협력대사, 윤 사무총장, 최석영 전 DDA 협상대사, 권용우 BIE 협력대사.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위원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유치사절단 회의’에서 올해 하반기 대외 유치교섭 활동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는 윤상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이 주재했으며 유치사절단 위원 중에서는 최경림 G20(주요 20개국) 국제협력대사, 최석영 전 DDA(도하개발어젠다) 협상대사, 홍성화 전 주콜롬비아대사, 한동만 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권용우 BIE 협력대사가 참석했다.

유치사절단에는 유명희·여한구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원경 삼성전자 부사장도 참여하고 있다.

윤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각 BIE 회원국별 상황·수요 등 파악을 통한 맞춤형 대외 교섭 전략 추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유치사절단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유치사절단 위원들과 함께 대외 유치교섭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치사절단 위원들은 “국가적인 행사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유치위원회는 전했다.

유치위원회는 유치사절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위원들과 함께 효과적인 대외 유치교섭 전략을 검토하는 한편 이들을 직접 유치교섭단 등으로 파견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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