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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임신 중 증상 호소 "쓰러지기 직전 119 탈 뻔"…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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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4 11:19:45 수정 : 2022-08-04 1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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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수 벤(사진)이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벤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리가 나기 전에 나의 모습. 인천에서 친구가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다가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나를 돌봐주고 간 어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19 차 탈 뻔한 어제…..너무 예쁜 케이크랑 예쁜 꽃도 잘 먹지는 못했지만 음식들도 잘 먹었어 ㅠㅠ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겼으나, 이날 벤은 임신 초기에 쓰러질 뻔할 정도로 아픈 몸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벤은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다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아직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나는데 사랑하는 가족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해 그의 이같은 근황에 팬들은 더욱 걱정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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