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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尹 대통령 휴가 중 펠로시 만나는 것 부적절”

입력 : 2022-08-04 10:48:39 수정 : 2022-08-05 1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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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수석 “펠로시 의장 파트너는 국회의장”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을 나서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뉴시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중이므로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4일 강 수석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펠로시 의장의 파트너는 국회의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은 “대통령은 휴가 중이기 때문에 국회의장이 파트너인데 만나시는 것은 적절치 않으신 것 같다”며 “며 “그런 부분들은 펠로시 의장이 대통령 휴가 중에 방문한다든지 다양한 추측 또는 취재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 왔다갔다 하는 측면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펠로시 의장에 대한 국회의장의 여러 가지 대응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외교적으로 맞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을 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방문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펠로시 의장과 전화통화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휴가를 즐기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을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연극 관람 이후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배우들을 격려했다.

한국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3일 경기 평택시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주한 미국 대사관 트위터 캡처

 

아시아 지역을 순방중인 펠로시 의장은 전날 오후 경기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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