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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子, 14세에 벌써 이런 피지컬? 母 2배 ‘듬직’한 체구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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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3 13:21:45 수정 : 2022-08-03 13:21:44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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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시아가 아들, 딸과 함께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준우 군은 14세 답지 않은 듬직한 체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준우 군의 신장은 176cm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정시아는 최근 회장으로 선발된 아들 준우 군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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