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송다’와 ‘트라세’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경남 남해군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일부 피서객들이 2일 서핑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