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0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106명, 해군 123명, 공군 229명, 해병대 121명, 국방부 직할부대 115명, 국방부 10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만4천3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9천777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확진자가 316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312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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