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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년 차 강남 신축 아파트서 30㎏ 대리석 산산조각…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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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5:53:27 수정 : 2022-08-02 15: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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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 개포 아파트 내 한 동 건물에서 대리석 내벽이 떨어져 나와 바닥에 부서져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입주한 지 1년 된 강남의 신축 아파트에서 공용공간 벽면에 붙어 있던 대리석 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일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내 한 동 내부 1층 높이의 벽면에 설치한 대리석 마감재 타일 4장이 떨어졌다는 입주민 신고가 관리사무소에 접수됐다.

 

대리석 벽타일이 낙하한 지점은 입주민이 지나다닐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상황이 담긴 사진에는 떨어진 대리석 마감재들이 바닥에 산산조각난 채 흩어진 모습이 담겼다.

 

대리석이 떨어져 나온 벽면에는 회색빛의 콘크리트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떨어진 타일의 장당 무게는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 측은 “현재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고, 입주민대표 측과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옛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5개 동으로 구성돼 총 1996가구로 지어졌다. 3.3㎡당 분양가는 4100만원대였고, 지난해 7월31일 입주를 시작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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