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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응급전화 상담 중 코골며 잠든 직원…주 5일 12시간 교대근무가 원인?

입력 : 2022-08-02 17:30:44 수정 : 2022-08-02 17: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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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K-TV 캡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응급전화 상담원이 상담 도중 코를 골며 잠든 사실이 녹음 파일로 공개됐다.

 

휴스턴 지역 언론 KTRK-TV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공개한 음성 파일에 따르면 이 상담원은 한 남성이 911로 걸은 전화에 “휴스턴 911입니다”라며 “의료, 경찰, 소방이 필요합니까”라고 응답했다.

 

이에 발신자가 주소와 우편번호를 전했으나 상담원은 응답하지 않았고, 대신 코 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몇초 후 깨어난 상담원은 “휴스턴 911입니다. 의료, 경찰, 소방이 필요합니까?”라고 처음 했던 질문을 다시 했다.

 

이번 해프닝에 대해 휴스턴 응급센터는 140여명의 상담원이 지난 6개월 동안 주 5일 12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등 인력난이 문제 되는 와중에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센터 측은 또한 이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적절한 인사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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