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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할 수 있는 게 없어” 박규리 의미심장 글…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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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0:31:00 수정 : 2022-08-02 10:30:59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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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사진)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의미심장한 심경을 담은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러지 말자고 했는데 다시 그런 길을 가고 있고, 인생은 생각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의 글에 네티즌들은 걱정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힘든 일 털어버리자”, “늘 곁에 우리가 있다”는 응원을 전했다.

 

박규리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자신의 우울감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내 탓이 아닌데 내 탓처럼 되는 상황들이 연이어 벌어지자 못 버티겠더라. ‘나만 없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재결합을 논의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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