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울산 석유화학업체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2-08-02 10:19:20 수정 : 2022-08-02 10:30:40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2일 오전 3시14분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내 한 석유화학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불은 해당 업체 공장 내 벙커C유 이송 장치인 피드 펌프에서 발생했다. 펌프 및 주변 장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진압에는 소방장비 27대와 108명이 동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성경 '심쿵'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