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기현 “비대위 늦출 이유 없어… 하루빨리 당 정상화해야”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2-08-02 09:41:41 수정 : 2022-08-02 09:41: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민 지지 회복 위해 지혜와 협력 도모”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일 집권여당의 분열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신속한 비상대책위원회 도입을 통해 당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김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불과 2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우리 당은 국민께 많은 실망을 드렸다. 차마 국민앞에 고개조차 들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자극적인 비유와 언행으로 서로를 힐난하기보다 이 난국을 함께 헤쳐나갈 지혜와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지금은 서로 다른 생각의 차이를 넘어 국민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 더 큰 공통점을 찾아야 할 때”라고 했다.

 

김 의원은 “어제(1일) 의원총회까지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에 대해 대다수 의원의 중지를 모은 이상 비대위 출범을 더 늦출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을 살리기 위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 당내 권력투쟁이나 이전투구의 장이 되어선 안 되며, 오히려 국정 전반에 쇄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심기일전의 장이 돼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의원은 휴가차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리 '눈부신 미모'
  • 유리 '눈부신 미모'
  • 라임라잇 이토 미유 '신비한 매력'
  • 김소은 '깜찍한 손하트'
  • 손나은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