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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전예약자 4차 접종 시작…"재유행에 접종 관심 늘어"

입력 : 2022-08-01 15:53:11 수정 : 2022-08-01 15: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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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대부분 병원 접종 줄보다는 신속항원검사 줄이 길어
부작용 우려 있지만 새 변이 확산에 경계도

50대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1일 시작됐지만 강원도 내 병원은 대부분 한산한 모습이었다. 다만 지난 18일 시작된 60대 이상 접종보다는 좀 더 관심도가 높아졌다.

 

접종 대상자들은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새 변이 확산 등으로 추가 접종하겠다는 반응으로 양분되고 있다.

50대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된 1일 한 병원을 찾은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강원도내 병원 취재 결과 백신 접종을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대부분 다른 질병으로 인해 병원을 내원한 경우였다.

 

이날 오후 2시 강원 춘천 퇴계동의 한 병원에는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이는 없었다. 해당 직원은 “요즘 백신 예약보다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한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병원 앞에서 만난 50대 여성은 “이미 걸린 사람은 다 걸린 것 아니냐”면서 “이미 3차까지 맞고 집에서 며칠 앓아누워 다시는 맞고 싶다 않다”고 토로했다.

 

원주의 한 병원은 지난 18일때보다 백신 문의가 많아 추가 접종 등을 고려 중이다. 해당 병원은 접종 예약뿐 아니라 당일 접종을 받겠다는 사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 추세로 가면서 접종하는 분들도 많아 지는 것 같다”며 “특히 지난 접종때보다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밝혔다.

 

지자체 방역 당국 관계자는 “기저질환자나 어르신들 같은 경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났다”면서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재가시설이나 장애인복지시설의 방문접종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4차접종은 만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가 대상이었지만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가 추가됐다.

 

이번 접종에서는 mRNA 방식의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주로 사용한다. 단, 접종자의 의사에 따라 항원합성 방식의 노바백스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당일 잔여백신 접종도 여전히 가능하다.

 

한편 강원도내 4차 접종률은 8월 1일 0시 기준 13.3%를 기록 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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