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수원, 수소 전주기·인공지능 기술 연구 '본격화'

입력 : 2022-08-01 01:00:00 수정 : 2022-07-31 18:38: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린수소 실증연구센터 및 ICT재해복구센터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소 전주기 연구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연구에 본격 나섰다.

 

ICT 재해복구센터 전경.

31일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은 최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수소 전(全)주기 연구개발을 위한 ‘그린수소 실증연구센터’와 클라우드 기반 ‘ICT 재해복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수소 실증연구센터는 전기를 수소로 전환해주는 수전해 설비와 생산한 수소를 저장하는 탱크, 수소 연료전지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이 같은 설비를 유기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통합제어시스템도 구축했다.

 

한수원은 그린수소 실증연구센터를 활용해 수소 전주기 실증과 각종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그린수소 실증연구센터 전경.한수원 제공

연말까지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메가와트)급 수전해시스템 기본설계와 운영기술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ICT 재해복구센터는 한수원 본사의 데이터센터나 정보통신센터, 사이버관제센터 등이 각종 재난·재해로 기능이 상실될 경우 신속한 재해 복구를 돕는 시설이다.

 

최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반 기술을 적용해 경주와 대전에서 업무시스템을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규모 7.0의 지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설계와 비상디젤발전기를 도입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한수원은 이들 양센터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수소융복합 사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및 안전한 ICT 기술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원지안 '완벽한 미모'
  • 원지안 '완벽한 미모'
  • 소녀시대 써니 '앙증맞은 미소'
  • 최수영 '상큼 발랄'
  • 소녀시대 윤아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