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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계속…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파

입력 : 2022-07-31 09:32:31 수정 : 2022-07-31 0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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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부진한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31일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7월 울산지역 기업 체감경기를 보면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3으로 지난달 75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금속제조 관련 업종에서 체감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7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70으로 지난달 62보다 8포인트나 올랐다.

 

소비 회복 등에 따라 운수업과 도소매업에서 업황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7월 제조업체 경영 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 상승 40.5%,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18%, 불확실한 경제상황 10.7% 등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체는 원자재 가격 상승 27.4%, 불확실한 경제 상황 16.6%,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12.3% 순으로 집계됐다.

 

울산본부는 울산지역 제조업 140개, 비조제업 13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7월 전국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BSI는 각각 80을 기록해 울산보다는 높았다.


울산=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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