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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넓어서 자전거 타고 다녀… ‘제주집’ 공개한 홍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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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11 09:19:10 수정 : 2022-11-01 17:48:14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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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의학 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왼쪽 사진)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동료 의사인 여에스더(오른쪽 사진)의 남편인 홍혜걸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살고 있는 집이 제주도의 비벌리힐스라고 불린다더라”라고 소개했고, 이어 “넓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더라”고 말했다. 장윤정도 “수영장도 있다더라”라고 덧붙여 호화 주택임을 나타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이에 홍혜걸은 “좀 과분하긴 하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나를 ‘아내 등쳐먹고 산다’ ‘팔자 폈다’고 비난하는데 사실은 아내의 사업 자금을 내가 다 댄 거다”라고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전혀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다”면서 “단지 ‘빨대 꽂았다’ 정도로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홍혜걸은 폐암 직전 단계인 간유리음영을 앓아 폐 절반 정도를 떼어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부부는 제주도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여에스더는 현재 사업에 몰두하며 서울에 머물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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