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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은평구, 서대문구, 경기 고양시 일대에 일명 '러브 버그(사랑 벌레)'라고 불리는 벌레떼가 출몰해 시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4일 은평구 갈현로에서 벌레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플리시아 니악티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러브 버그는 1cm가 조금 안되는 크기의 파리과 곤충으로 독성이 없고 물지는 않지만 혐오감을 주는데다 사람에게 날아와 달라붙는 습성 탓에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022.07.04/허정호 선임기자

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러브버그’(사랑벌레)라고 불리는 벌레 떼가 출몰해 시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4일 은평구 갈현로에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러브버그가 서울 도심으로 확산하며 서대문구, 마포구 등 서울 자치구는 속속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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