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러브버그’(사랑벌레)라고 불리는 벌레 떼가 출몰해 시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4일 은평구 갈현로에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러브버그가 서울 도심으로 확산하며 서대문구, 마포구 등 서울 자치구는 속속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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