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3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3일 하루 3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0일 534명에서 21일 550명으로 소폭 늘었지만, 22일 444명으로 감소했으며 23일에는 49명 더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2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24일에는 오후 2시까지 183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184명과 비슷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10만3천918명으로 집계됐다.
24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2%를 유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천4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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