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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66명 확진…열흘째 하루 500명 미만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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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4 10:03:33 수정 : 2022-06-24 1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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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66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14일부터는 10일째 5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93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천36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천406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중 6개(가동률 1.6%)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중 8개(가동률 1.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6천98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2천94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4천620명, 4차 접종자는 22만9천51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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