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늘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04명이다.
지역별로 춘천 67명, 원주 52명, 강릉·인제 각 30명, 동해 22명, 철원 16명, 속초·홍천·화천 각 15명, 양구 10명 등이다.
나머지 8개 시군에서는 각각 1∼8명씩 발생하는 데 그쳤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39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4명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3천738명으로 늘었다.
병상은 84개 중 1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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