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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오리들에 돌 던져 죽인 10대 형제 경찰에 덜미…자진 출석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입력 : 2022-06-24 07:00:00 수정 : 2022-06-24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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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하천에 살던 오리들에게 돌을 던져 죽인 1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대 청소년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형제인 이들은 이달 13일과 16일 하천에 있던 오리들에게 여러 차례 돌을 던져 죽인 혐의를 받는다.

 

폐쇄회로(CC)TV 등을 조사해 두 사람을 추적한 경찰은 22일 오후 주거지에서 이들 형제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에 “CCTV를 확인해 전동 킥보드 동선을 추적 중이므로 귀하들께서는 차후 반드시 검거될 겁니다”라며 “자진 출석하면 자수로 인정해드리겠다”는 내용의 전단을 부착했었다.

 

아울러 CCTV에 잡힌 영상과 함께 “이를 외면하면 법에서 정하는 가장 큰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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