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3일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를 제7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앞으로 2년간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기증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 포스터·영상 촬영, 공익 광고·행사 등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의사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2020년 생명나눔 홍보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 손님’을 통해 장기 등 기증희망 등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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