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하겐다즈 “대만·홍콩 회수 제품 현재 국내 유통 안 한다”

입력 : 2022-06-23 14:05:10 수정 : 2022-06-23 14:05:0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외신 보도에서 언급된 대만, 홍콩 하겐다즈 회수 제품은 프랑스 공장서 제조한 특정 로트(생산단위) 제품에 한정되며, 현재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하겐다즈 특정 로트 제품에서 극미량으로 검출된 물질은2-CE(2-클로로에탄올)로, 2-CE는 EO(에틸렌옥사이드)의 부산물이기도 하지만 자연상태에서도 검출될 수 있는 ‘비의도적 혼입물질’이며,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지 않아 EO와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만에서는 법규상 2-CE 함량을 EO(에틸렌옥사이드)로 합산하여 추정하고 있고 불검출이 원칙이므로 해당 제품을 자발적 회수한 바 있다"며 "홍콩의 경우 법규 위반 사항이 아니나 대만에서 이슈가 된 특정 로트의 제품이 수입, 판매 중이었기에 예방적 차원에서 자발적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 제품의 원료는 5가지 (크림, 우유, 설탕, 난황, 천연바닐라향)로, 'EO (에틸렌옥사이드)’ 발생을 기인하는 원료가 아예 없다"며 "이번 검출 사례는 최초로, 현재까지 다른 국가 및 지역에서는 보고된 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선미 '시선 사로잡는 헤어 컬러'
  • 선미 '시선 사로잡는 헤어 컬러'
  • 김향기 '따뜻한 눈빛'
  • 김태리 '순백의 여신'
  • 카드 전소민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