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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주목한 'K-스마트 공장'은 어디?

입력 : 2022-06-23 11:08:36 수정 : 2022-06-23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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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이례적으로 국내 기업 현장 동행 취재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있는 스마트공장 ㈜삼현에서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지난 2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첫 지방 행보로 경남 창원을 찾았다.

 

이 장관은 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삼현을 방문했다.

 

K-스마트등대공장은 중소·중견기업 중심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이날 특이할 만 점이 있다면 블룸버그 기자도 현장 방문에 동행했다는 것.

 

블룸버그가 우리나라 기업 현장을 동행 취재하기는 이례적이다.

 

삼현은 1988년에 설립해 정밀제어 모터와 스마트 엑츄에이터 전문 제조기업이다.

 

현재는 전기‧수소 자동차용 핵심인 EPT(Electric Power Train) 개발과 방산·로봇·항공·조선 등 핵심인 EPU(Electric Power Unit)을 자체 설계 및 제작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에도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큰 성공을 이룬 기업으로 창원시의 스마트공장 선도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삼현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됐으며 최근 3년간 청년 고용도 38명이 증가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있는 스마트공장 ㈜삼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블룸버그는 이날 삼현의 CVVD 엑츄에이터(전기차와 수소차 부품)를 기계가 직접 찍어내는 스마트공장을 둘러보는 등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확산의 국정과제를 집중 취재하고 있다.

 

이 장관은 삼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어진 스마트공장 5개사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업체 대표들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의 지속적 추진,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및 장기재직 유도 등을 이 장관에게 건의했다.

 

이 장관은 “제조업 규모가 세계 5위인 우리나라에서 중소제조기업은 경제의 핵심”이라며 “정부는 미래형 스마트공장 확산, 영세 제조업체 특화지원, 협업기업 간 스마트공장 연결, 전문인력 양성 등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국정과제로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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