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악수 요청을 거부했다. 뒤이어 배 최고위원은 이 대표의 어깨를 치며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지난 16일 연출한 '노룩 악수'에 이어 공개석상에서 드러난 또 다른 갈등 모습이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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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3 10:51:39 수정 : 2022-06-23 10:56:44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악수 요청을 거부했다. 뒤이어 배 최고위원은 이 대표의 어깨를 치며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지난 16일 연출한 '노룩 악수'에 이어 공개석상에서 드러난 또 다른 갈등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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