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약 13년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터치’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 10여분 후 전날보다 3원 오른 1230.3원을 기록했다. 이후 오전 9시18분 현재 환율은 1230.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에 도달한 것은 지난 2009년 7월14일(고가기준 1306.0원)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잇따른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및 달러 가치 상승 등으로 인해 계속 상승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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