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감소세를 보였다.
2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65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59명, 춘천 40명, 철원 37명, 강릉 31명, 인제 18명, 화천 15명, 양양 11명, 양구 10명, 속초·홍천 각 8명, 삼척 7명, 횡성 6명, 동해 5명, 태백·영월·고성 각 3명, 정선 1명이다. 평창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99명, 일주일 전보다는 50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3천434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92개 중 1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8.5%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1%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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