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사진)가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공개했다.
20일 정유미는 “골라 써보는 재미가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선글라스 매장을 방문한 정유미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정유미는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정유미는 지난해 7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지난해 31일 스포츠경향은 한 유튜브 채널을 인용해 최근 강타와 정유미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상견례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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