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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측 “지금은 옥장판” 김호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고소…악플로 2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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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1 20:18:48 수정 : 2022-06-21 2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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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 배우 옥주현(왼쪽 사진)이 동료 김호영(오른쪽 사진)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옥주현 측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과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옥주현 측은 김호영와 더불어 악플을 단 누리꾼 2명을 고소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옥주현 측은 뉴스1에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계속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의 고소를 진행할 것”고도 알렸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을 찍은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당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의 게시글과 관련해 엘리자벳의 캐스팅과 관련해 주연인 옥주현을 ‘옥장판’에 비교해 비판했다는 추측이 나왔었다. 그간 두번이나 엘리자벳역을 소화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 대신 이지현이 옥주현과 더블 캐스팅된 데 대해 이른바 ‘인맥 발탁’ 의혹을 제기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았고, 논란이 커지자 김호영은 문제의 글을 삭제한 바 있다.

 

옥주현은 이튿날 인스타에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며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며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었다.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도 “10주년 기념 공연은 2022 EMK 프로덕션 오디션(2021년 12월8일 공고)을 통해 엄홍현 프로듀서, 로버트 요한슨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을 포함하여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러진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 원작사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되었다”고 거들었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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