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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10분 전 카운트다운 개시…자동운용 돌입

입력 : 2022-06-21 15:52:44 수정 : 2022-06-21 1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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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일인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거치된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가 주입되고 있다. 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발사 예정 시각 10분 전인 21일 오후 3시 50분께 발사자동운용(PLO) 프로그램에 돌입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이날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 시각을 33분 앞둔 오후 3시 27분께 누리호를 지탱하는 기립 장치인 이렉터(erector)를 철수하는 작업이 끝났다.

발사 전 준비작업 점검은 오후 3시 35분께 시작돼 3시 45분께 마무리됐다.

이어 누리호는 예정대로 발사 10분 전인 오후 3시 50분께 PLO 프로그램을 시작해, 자동으로 발사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PLO는 한 번 가동되면 수동으로 중지시킬 수 없다. 만약 PLO 가동 중 시스템상 누리호에 문제가 생긴 것이 포착된다면 PLO가 자동으로 발사 시퀀스를 중단한다.

누리호가 정상 상태임을 PLO가 확인하면 1단 엔진은 자동 점화된다. 1단 엔진이 300t 추력에 도달하면 누리호는 오후 4시께 이륙해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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