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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주차 싫다고 통로에 차 세운 입주민…전화했더니 ‘잠 깨우지 말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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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1 14:08:07 수정 : 2022-06-22 1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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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기계식 주차가 싫다며 내려가는 통로에 주차를 한 입주민의 행태가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오피스텔 입주자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우리 오피스텔에 무개념 주차가 많은 건 알고 있지만 진짜 답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려가는 길에 차가 멈춰있길래 ‘위험하게 왜 멈춰있지? 그것도 내려가는 길 막고?’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주차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피스텔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통로 한 쪽에 차 한 대가 서 있다. 마치 잠시 정차한 듯 보이지만 해당 차량은 정차돼 있던 것이었다.

 

이에 대해 A씨는 “주차 자리가 모자란 것도 아니고 기계식으로 300대 이상 넣을 수 있게 돼 있고 아직 기계식 주차가 다 차지 않아 기계 4대 중 2대는 아직 미사용일 정도로 주차공간이 많다. 기계식 주차하기 싫다고 저런 식으로 주차해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관리실 분들은 해볼 만큼 했지만, 상습이라 혀를 내두르고 신고하려 해도 사유지라 답이 없다. 나이도 젊다는데 어떻게 할수 없나”라며 “관리실 직원이 경고를 위해 전화했을 때는 "왜 잠깨우냐" "전화하지 말라"며 직원 멱살을 잡은 일도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차 위반 경고장이라도 붙여야 하는 거 아니냐”, “중앙선에 시선유도봉을 설치하면 어떠냐”, “진짜 개념없는 사람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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