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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시해 사이좋지 않았다”… 이웃 주민 흉기로 살해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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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1 09:32:31 수정 : 2022-06-24 1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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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같은 빌라의 위아래층에 살면서 평소 무시했다며 이웃 주민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5)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53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한 빌라 3층 복도에서 B(51)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B씨 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흉기에 목과 복부를 찔린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1시간여 만에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 담배를 피우러 밖에 나온 B씨에게 말을 걸면 무시했다.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병진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곳 빌라 1층에 사는 A씨는 3층 거주자인 B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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