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은 이는 337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2384명, 1주일 전인 지난 12일과 비교해도 201명 각각 적다. 유행 감소세가 지속된 데 더해 주말 들어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1월16일(3344명) 이후 22주 만에 최저치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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